[잇슈 컬처] 가수 바다, ‘허위 광고 논란’ 사과…“대본 따라 촬영”
입력 2025.08.06 (06:47)
수정 2025.08.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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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씨가 화장품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의 경험담처럼 제품을 소개했지만, 사실은 '대본'이 있었다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온라인에서 호주산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가수 바다 씨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제품을 언급하며 자신이 호주에 갔을 때 직접 접했고, 현지에서 유명한 화장품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당 제품이 실제로는 국내 업체가 만들고 유통한 국산 화장품으로 알려져 허위 광고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국 바다 씨는 어제 SNS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려 혼란과 불신을 안겨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고요.
소속사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바다 씨의 관련 영상은 시나리오에 따라 촬영된 광고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속사는 호주산이 아닌 점 등 제품의 유통 경로는 몰랐다는 취지의 해명과 함께, 바다 씨를 허위 광고에 이용한 업체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씨가 화장품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의 경험담처럼 제품을 소개했지만, 사실은 '대본'이 있었다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온라인에서 호주산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가수 바다 씨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제품을 언급하며 자신이 호주에 갔을 때 직접 접했고, 현지에서 유명한 화장품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당 제품이 실제로는 국내 업체가 만들고 유통한 국산 화장품으로 알려져 허위 광고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국 바다 씨는 어제 SNS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려 혼란과 불신을 안겨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고요.
소속사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바다 씨의 관련 영상은 시나리오에 따라 촬영된 광고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속사는 호주산이 아닌 점 등 제품의 유통 경로는 몰랐다는 취지의 해명과 함께, 바다 씨를 허위 광고에 이용한 업체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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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가수 바다, ‘허위 광고 논란’ 사과…“대본 따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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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06:47:06
- 수정2025-08-06 06:58:16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씨가 화장품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의 경험담처럼 제품을 소개했지만, 사실은 '대본'이 있었다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온라인에서 호주산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가수 바다 씨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제품을 언급하며 자신이 호주에 갔을 때 직접 접했고, 현지에서 유명한 화장품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당 제품이 실제로는 국내 업체가 만들고 유통한 국산 화장품으로 알려져 허위 광고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국 바다 씨는 어제 SNS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려 혼란과 불신을 안겨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고요.
소속사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바다 씨의 관련 영상은 시나리오에 따라 촬영된 광고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속사는 호주산이 아닌 점 등 제품의 유통 경로는 몰랐다는 취지의 해명과 함께, 바다 씨를 허위 광고에 이용한 업체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씨가 화장품 허위 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의 경험담처럼 제품을 소개했지만, 사실은 '대본'이 있었다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온라인에서 호주산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가수 바다 씨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제품을 언급하며 자신이 호주에 갔을 때 직접 접했고, 현지에서 유명한 화장품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당 제품이 실제로는 국내 업체가 만들고 유통한 국산 화장품으로 알려져 허위 광고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국 바다 씨는 어제 SNS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려 혼란과 불신을 안겨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고요.
소속사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바다 씨의 관련 영상은 시나리오에 따라 촬영된 광고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속사는 호주산이 아닌 점 등 제품의 유통 경로는 몰랐다는 취지의 해명과 함께, 바다 씨를 허위 광고에 이용한 업체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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