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서 지인에 흉기 휘둘러 1명 숨져
입력 2025.08.07 (12:34)
수정 2025.08.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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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 마포구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건이 발생한 건 어젯밤(6일) 11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30대 남성 A 씨가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 "여기 앞쪽에서 대치를 하고 계셨어요. 처음에 저도 (흉기를) 보고 깜짝 놀라서…."]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도주하다 이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널 안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연기가 차량 앞 유리를 뒤덮었습니다.
["하나도 안 보여."]
어젯밤 8시 20분쯤 부산 만덕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손은교/목격자 : "(연기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차선도 안 보이고 차 깜빡이만 의지하고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화면제공:시청자 고정균 손은교/영상편집:양다운 서윤지
어젯밤 서울 마포구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건이 발생한 건 어젯밤(6일) 11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30대 남성 A 씨가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 "여기 앞쪽에서 대치를 하고 계셨어요. 처음에 저도 (흉기를) 보고 깜짝 놀라서…."]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도주하다 이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널 안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연기가 차량 앞 유리를 뒤덮었습니다.
["하나도 안 보여."]
어젯밤 8시 20분쯤 부산 만덕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손은교/목격자 : "(연기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차선도 안 보이고 차 깜빡이만 의지하고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화면제공:시청자 고정균 손은교/영상편집:양다운 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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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서 지인에 흉기 휘둘러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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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2:34:09
- 수정2025-08-07 13:05:11

[앵커]
어젯밤 서울 마포구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건이 발생한 건 어젯밤(6일) 11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30대 남성 A 씨가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 "여기 앞쪽에서 대치를 하고 계셨어요. 처음에 저도 (흉기를) 보고 깜짝 놀라서…."]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도주하다 이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널 안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연기가 차량 앞 유리를 뒤덮었습니다.
["하나도 안 보여."]
어젯밤 8시 20분쯤 부산 만덕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손은교/목격자 : "(연기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차선도 안 보이고 차 깜빡이만 의지하고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화면제공:시청자 고정균 손은교/영상편집:양다운 서윤지
어젯밤 서울 마포구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건이 발생한 건 어젯밤(6일) 11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30대 남성 A 씨가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 "여기 앞쪽에서 대치를 하고 계셨어요. 처음에 저도 (흉기를) 보고 깜짝 놀라서…."]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도주하다 이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널 안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연기가 차량 앞 유리를 뒤덮었습니다.
["하나도 안 보여."]
어젯밤 8시 20분쯤 부산 만덕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손은교/목격자 : "(연기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차선도 안 보이고 차 깜빡이만 의지하고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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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황종원/화면제공:시청자 고정균 손은교/영상편집:양다운 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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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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