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사태 선동 의혹’ 전광훈 등 7명 출국금지

입력 2025.08.08 (17:12) 수정 2025.08.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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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의 배후를 수사하는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7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6월 전 목사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고, 이후 한 차례 연장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와 '손상대TV'의 손상대 운영자,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보수성향 단체 '일파만파' 김수열 대표 등 6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앞서 최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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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사태 선동 의혹’ 전광훈 등 7명 출국금지
    • 입력 2025-08-08 17:12:09
    • 수정2025-08-08 1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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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의 배후를 수사하는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7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6월 전 목사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고, 이후 한 차례 연장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와 '손상대TV'의 손상대 운영자,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보수성향 단체 '일파만파' 김수열 대표 등 6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앞서 최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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