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점령, 심각한 우려”…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입력 2025.08.09 (09:34) 수정 2025.08.09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지 시각 8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가지 시티 점령 계획은 추가적인 강제 이주와 살상, 대규모 파괴를 초래해 팔레스타인 주민과 인질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현지 시각 10일 긴급회의를 열어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점령 결정과 관련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가자 북부의 도심 지역인 가자시티를 완전히 점령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라엘 가자 점령, 심각한 우려”…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 입력 2025-08-09 09:34:05
    • 수정2025-08-09 09:43:43
    930뉴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지 시각 8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가지 시티 점령 계획은 추가적인 강제 이주와 살상, 대규모 파괴를 초래해 팔레스타인 주민과 인질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현지 시각 10일 긴급회의를 열어 이스라엘의 가자시티 점령 결정과 관련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가자 북부의 도심 지역인 가자시티를 완전히 점령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