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산 옹벽붕괴’ 관련 안전점검 업체 압수수색
입력 2025.08.13 (09:11)
수정 2025.08.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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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점검 업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수사전담팀은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안전점검 업체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저녁 7시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 10m 높이 옹벽이 무너져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리업체인 국토안전관리원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수사전담팀은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안전점검 업체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저녁 7시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 10m 높이 옹벽이 무너져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리업체인 국토안전관리원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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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오산 옹벽붕괴’ 관련 안전점검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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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09:11:50
- 수정2025-08-13 09:17:31

경기도 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점검 업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수사전담팀은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안전점검 업체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저녁 7시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 10m 높이 옹벽이 무너져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리업체인 국토안전관리원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수사전담팀은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안전점검 업체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저녁 7시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 10m 높이 옹벽이 무너져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리업체인 국토안전관리원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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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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