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로 본 집중호우 상황
입력 2025.08.14 (06:13)
수정 2025.08.14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시청자분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박민경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제보 영상을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맨홀에서 역류한 빗물이 창문 틈을 통해 집안으로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집안이 순식간에 흙탕물에 잠겨 엉망이 됐습니다.
다음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황입니다.
베란다 배관에서 폭포수처럼 빗물이 역류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내주신 시청자께서는 역류한 빗물을 퍼내는 속도보다 빗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천 계양구에서 보내주신 지하 마트 침수 영상입니다.
마트 앞 도로가 폭우로 침수되면서, 빗물이 폭포수처럼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흘러 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영상입니다.
서울 종로구 도로 한가운데에서 물줄기가 솟구치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자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부평구 상황입니다.
도로가 빗물로 가득 차 마치 강처럼 보일 정도인데요.
트럭 한 대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고 근처에서는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물에 잠긴 차량을 밀어내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박 기자, 시청자분들의 소중한 제보 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네, 먼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 뉴스' 또는 'KBS 제보'를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촬영하신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때 촬영 시간과 장소, 간단한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빠르게 상황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KBS뉴스 앱을 다운 받으신 뒤 상단의 '제보' 버튼을 누르시면 마찬가지로 사진과 영상을 첨부해서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촬영하실 때에는 주변 상황을 충분히 살피셔서 안전한 상황에서 촬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청자분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박민경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제보 영상을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맨홀에서 역류한 빗물이 창문 틈을 통해 집안으로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집안이 순식간에 흙탕물에 잠겨 엉망이 됐습니다.
다음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황입니다.
베란다 배관에서 폭포수처럼 빗물이 역류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내주신 시청자께서는 역류한 빗물을 퍼내는 속도보다 빗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천 계양구에서 보내주신 지하 마트 침수 영상입니다.
마트 앞 도로가 폭우로 침수되면서, 빗물이 폭포수처럼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흘러 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영상입니다.
서울 종로구 도로 한가운데에서 물줄기가 솟구치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자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부평구 상황입니다.
도로가 빗물로 가득 차 마치 강처럼 보일 정도인데요.
트럭 한 대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고 근처에서는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물에 잠긴 차량을 밀어내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박 기자, 시청자분들의 소중한 제보 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네, 먼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 뉴스' 또는 'KBS 제보'를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촬영하신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때 촬영 시간과 장소, 간단한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빠르게 상황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KBS뉴스 앱을 다운 받으신 뒤 상단의 '제보' 버튼을 누르시면 마찬가지로 사진과 영상을 첨부해서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촬영하실 때에는 주변 상황을 충분히 살피셔서 안전한 상황에서 촬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로 본 집중호우 상황
-
- 입력 2025-08-14 06:13:28
- 수정2025-08-14 07:56:24

[앵커]
시청자분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박민경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제보 영상을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맨홀에서 역류한 빗물이 창문 틈을 통해 집안으로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집안이 순식간에 흙탕물에 잠겨 엉망이 됐습니다.
다음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황입니다.
베란다 배관에서 폭포수처럼 빗물이 역류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내주신 시청자께서는 역류한 빗물을 퍼내는 속도보다 빗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천 계양구에서 보내주신 지하 마트 침수 영상입니다.
마트 앞 도로가 폭우로 침수되면서, 빗물이 폭포수처럼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흘러 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영상입니다.
서울 종로구 도로 한가운데에서 물줄기가 솟구치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자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부평구 상황입니다.
도로가 빗물로 가득 차 마치 강처럼 보일 정도인데요.
트럭 한 대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고 근처에서는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물에 잠긴 차량을 밀어내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박 기자, 시청자분들의 소중한 제보 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네, 먼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 뉴스' 또는 'KBS 제보'를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촬영하신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때 촬영 시간과 장소, 간단한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빠르게 상황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KBS뉴스 앱을 다운 받으신 뒤 상단의 '제보' 버튼을 누르시면 마찬가지로 사진과 영상을 첨부해서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촬영하실 때에는 주변 상황을 충분히 살피셔서 안전한 상황에서 촬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청자분들께서 KBS에 많은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박민경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제보 영상을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보내주신 영상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맨홀에서 역류한 빗물이 창문 틈을 통해 집안으로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집안이 순식간에 흙탕물에 잠겨 엉망이 됐습니다.
다음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황입니다.
베란다 배관에서 폭포수처럼 빗물이 역류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내주신 시청자께서는 역류한 빗물을 퍼내는 속도보다 빗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천 계양구에서 보내주신 지하 마트 침수 영상입니다.
마트 앞 도로가 폭우로 침수되면서, 빗물이 폭포수처럼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흘러 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영상입니다.
서울 종로구 도로 한가운데에서 물줄기가 솟구치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자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인천 부평구 상황입니다.
도로가 빗물로 가득 차 마치 강처럼 보일 정도인데요.
트럭 한 대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고 근처에서는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물에 잠긴 차량을 밀어내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박 기자, 시청자분들의 소중한 제보 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주시죠.
[기자]
네, 먼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 뉴스' 또는 'KBS 제보'를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촬영하신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때 촬영 시간과 장소, 간단한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빠르게 상황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KBS뉴스 앱을 다운 받으신 뒤 상단의 '제보' 버튼을 누르시면 마찬가지로 사진과 영상을 첨부해서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촬영하실 때에는 주변 상황을 충분히 살피셔서 안전한 상황에서 촬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
박민경 기자 pmg@kbs.co.kr
박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