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뉴진스·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합의 불발
입력 2025.08.15 (06:58)
수정 2025.08.15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첫 조정기일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법원이 양측의 합의를 유도하는 절차인데요.
재판부가 당사자의 참석을 요청함에 따라 어제는 뉴진스 멤버 민지 씨와 다니엘 씨가 출석했고 두 사람은 조정 가능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뒤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1시간 2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조정 절차는 전속계약 해지 여부를 둘러싼 양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따라서 양측은 다음 달 한 차례 더 조정기일을 가질 예정이며 만약 이때도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오는 10월 재판부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법원이 양측의 합의를 유도하는 절차인데요.
재판부가 당사자의 참석을 요청함에 따라 어제는 뉴진스 멤버 민지 씨와 다니엘 씨가 출석했고 두 사람은 조정 가능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뒤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1시간 2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조정 절차는 전속계약 해지 여부를 둘러싼 양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따라서 양측은 다음 달 한 차례 더 조정기일을 가질 예정이며 만약 이때도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오는 10월 재판부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뉴진스·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합의 불발
-
- 입력 2025-08-15 06:58:59
- 수정2025-08-15 07:01:33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첫 조정기일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법원이 양측의 합의를 유도하는 절차인데요.
재판부가 당사자의 참석을 요청함에 따라 어제는 뉴진스 멤버 민지 씨와 다니엘 씨가 출석했고 두 사람은 조정 가능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뒤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1시간 2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조정 절차는 전속계약 해지 여부를 둘러싼 양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따라서 양측은 다음 달 한 차례 더 조정기일을 가질 예정이며 만약 이때도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오는 10월 재판부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법원이 양측의 합의를 유도하는 절차인데요.
재판부가 당사자의 참석을 요청함에 따라 어제는 뉴진스 멤버 민지 씨와 다니엘 씨가 출석했고 두 사람은 조정 가능성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뒤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1시간 2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조정 절차는 전속계약 해지 여부를 둘러싼 양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따라서 양측은 다음 달 한 차례 더 조정기일을 가질 예정이며 만약 이때도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오는 10월 재판부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