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배수로 공사현장서 토사 붕괴…1명 사망
입력 2025.08.16 (17:03)
수정 2025.08.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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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의 한 중학교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중학교 배수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을 덮쳐, 작업중이던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60대 B 씨는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수로를 묻기 위한 작업 중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중학교 배수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을 덮쳐, 작업중이던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60대 B 씨는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수로를 묻기 위한 작업 중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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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배수로 공사현장서 토사 붕괴…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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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17:03:21
- 수정2025-08-16 17:12:23

경기도 용인시의 한 중학교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중학교 배수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을 덮쳐, 작업중이던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60대 B 씨는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수로를 묻기 위한 작업 중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중학교 배수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을 덮쳐, 작업중이던 5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60대 B 씨는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배수로를 묻기 위한 작업 중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작업자들 위로 쏟아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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