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준석 여론조사 대납 의혹’ 강혜경 조사
입력 2025.08.26 (17:20)
수정 2025.08.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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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당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후 제보자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강 씨를 상대로 명태균 씨가 이준석 당시 후보자 의뢰라며 여론조사를 지시한 내용과, 지역 정치인 지망생 배 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 씨는 경찰에서 자료를 요청하면 제출할 생각이라며, 이미 김건희 특검에 자료를 다 제출한 만큼 수사 주체가 일원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강 씨를 상대로 명태균 씨가 이준석 당시 후보자 의뢰라며 여론조사를 지시한 내용과, 지역 정치인 지망생 배 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 씨는 경찰에서 자료를 요청하면 제출할 생각이라며, 이미 김건희 특검에 자료를 다 제출한 만큼 수사 주체가 일원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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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 대납 의혹’ 강혜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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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7:20:04
- 수정2025-08-26 17:27:5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당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오후 제보자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강 씨를 상대로 명태균 씨가 이준석 당시 후보자 의뢰라며 여론조사를 지시한 내용과, 지역 정치인 지망생 배 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 씨는 경찰에서 자료를 요청하면 제출할 생각이라며, 이미 김건희 특검에 자료를 다 제출한 만큼 수사 주체가 일원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강 씨를 상대로 명태균 씨가 이준석 당시 후보자 의뢰라며 여론조사를 지시한 내용과, 지역 정치인 지망생 배 모 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 씨는 경찰에서 자료를 요청하면 제출할 생각이라며, 이미 김건희 특검에 자료를 다 제출한 만큼 수사 주체가 일원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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