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상] ‘포옹’ ‘웃음’…관중 떠난 빙상장의 쇼트트랙 선수들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장의 관중이 모두 떠난 밤 11시. 쇼트트랙 대표팀은 다시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으로 돌아왔다. 경기 직후보다 한결밝아진 표정의 선수들이 빙판 위로 달려 들어왔고,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삼삼오오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부담감을 한층 덜어낸 모습이었다. 황대헌은 빙판 바닥에 누워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비록 마지막 날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3개·은메달 1개·동메달 2개를 따내며 쇼트트랙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독 영상] ‘포옹’ ‘웃음’…관중 떠난 빙상장의 쇼트트랙 선수들
-
- 입력 2018-02-23 16:52:14
- 수정2018-02-23 17:36:42
그런데 경기장의 관중이 모두 떠난 밤 11시. 쇼트트랙 대표팀은 다시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으로 돌아왔다. 경기 직후보다 한결밝아진 표정의 선수들이 빙판 위로 달려 들어왔고,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삼삼오오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부담감을 한층 덜어낸 모습이었다. 황대헌은 빙판 바닥에 누워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비록 마지막 날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3개·은메달 1개·동메달 2개를 따내며 쇼트트랙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
윤대민 기자 daemin.yun@kbs.co.kr
윤대민 기자의 기사 모음 -
권순두 기자 soondubu@kbs.co.kr
권순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