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늘 2020년 경제성장률 발표…코로나 속 ‘홀로 플러스’
입력 2021.01.18 (04:53)
수정 2021.01.1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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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이 오늘 오전 2020년 경제성장률 등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합니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미중 신냉전에도 2020년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경제 성장을 이뤄낼 전망입니다.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이 각각 집계한 중국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모두 2.1%입니다.
이는 2019년의 6.1%보다 4%포인트 낮은 것으로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코로나19가 초래한 대공황 후 최악의 환경 속에서 중국 경제가 유엔 비가입국 대만을 빼고는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미중 신냉전에도 2020년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경제 성장을 이뤄낼 전망입니다.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이 각각 집계한 중국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모두 2.1%입니다.
이는 2019년의 6.1%보다 4%포인트 낮은 것으로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코로나19가 초래한 대공황 후 최악의 환경 속에서 중국 경제가 유엔 비가입국 대만을 빼고는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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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8 04:53:21
- 수정2021-01-18 05:19:56

중국 국가통계국이 오늘 오전 2020년 경제성장률 등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합니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미중 신냉전에도 2020년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경제 성장을 이뤄낼 전망입니다.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이 각각 집계한 중국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모두 2.1%입니다.
이는 2019년의 6.1%보다 4%포인트 낮은 것으로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코로나19가 초래한 대공황 후 최악의 환경 속에서 중국 경제가 유엔 비가입국 대만을 빼고는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미중 신냉전에도 2020년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경제 성장을 이뤄낼 전망입니다.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이 각각 집계한 중국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모두 2.1%입니다.
이는 2019년의 6.1%보다 4%포인트 낮은 것으로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코로나19가 초래한 대공황 후 최악의 환경 속에서 중국 경제가 유엔 비가입국 대만을 빼고는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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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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