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푸틴이 공격 승인했다”
입력 2022.02.24 (08:31)
수정 2022.02.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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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이미 공격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10분짜리 연설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에게 회담 제안을 했으나 응답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인 돈바스에 푸틴 대통령이 평화유지를 명목으로 러시아군 진입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는 예비군 소집령을 내리는 등 사실상 준전시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10분짜리 연설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에게 회담 제안을 했으나 응답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인 돈바스에 푸틴 대통령이 평화유지를 명목으로 러시아군 진입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는 예비군 소집령을 내리는 등 사실상 준전시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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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푸틴이 공격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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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4 08:31:22
- 수정2022-02-24 08:33:00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이미 공격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10분짜리 연설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에게 회담 제안을 했으나 응답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인 돈바스에 푸틴 대통령이 평화유지를 명목으로 러시아군 진입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는 예비군 소집령을 내리는 등 사실상 준전시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10분짜리 연설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에게 회담 제안을 했으나 응답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인 돈바스에 푸틴 대통령이 평화유지를 명목으로 러시아군 진입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는 예비군 소집령을 내리는 등 사실상 준전시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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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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