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만 8,673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만 5천 명 줄어

입력 2022.04.02 (11:35) 수정 2022.04.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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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2일) 0시 기준 4만 8천6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 5만 1천717명보다 3천44명 적고, 1주일 전인 25일 6만 4천18명보다는 1만 5천345명 줄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일 5만 명대, 8일 7만 명대, 11일 8만 명대, 16일 12만 명대까지 치솟은 뒤 차츰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루 검사 인원은 6만 7천540명으로 전날보다 1천 명가량 줄었습니다.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61.3%, 신속항원검사가 38.7%였습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5만 9천633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 58명 추가로 파악돼 모두 3천666명이 됐습니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8만 1천379명으로 전날보다 4천513명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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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4만 8,673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만 5천 명 줄어
    • 입력 2022-04-02 11:35:17
    • 수정2022-04-02 11:35:59
    사회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2일) 0시 기준 4만 8천6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 5만 1천717명보다 3천44명 적고, 1주일 전인 25일 6만 4천18명보다는 1만 5천345명 줄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일 5만 명대, 8일 7만 명대, 11일 8만 명대, 16일 12만 명대까지 치솟은 뒤 차츰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루 검사 인원은 6만 7천540명으로 전날보다 1천 명가량 줄었습니다.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61.3%, 신속항원검사가 38.7%였습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5만 9천633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 58명 추가로 파악돼 모두 3천666명이 됐습니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28만 1천379명으로 전날보다 4천513명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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