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형제 선수로 유명한 롯데 이주찬과 키움 이주형이 생애(?) 처음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찐형제답게 거친 말이 오갔지만, 진한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같은 날 동반 홈런을 친 날의 이야기, 서로의 의미 등 유쾌하면서도 진솔했던 두 남자의 영상통화는 미소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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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주형·이주찬 찐형제의 첫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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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7 14:46:06
프로야구 형제 선수로 유명한 롯데 이주찬과 키움 이주형이 생애(?) 처음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찐형제답게 거친 말이 오갔지만, 진한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같은 날 동반 홈런을 친 날의 이야기, 서로의 의미 등 유쾌하면서도 진솔했던 두 남자의 영상통화는 미소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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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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