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두 재판관 “대통령과 그 정도 사이?”…홍장원 “충심으로 모셔” [지금뉴스]
입력 2025.02.20 (20:19)
수정 2025.02.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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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는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이 증인으로 2번째 출석했습니다.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홍 전 차장에게 대통령과 어떤 사이인지 물었습니다. 김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국정원장을 제치고 1차장한테 전화한 것이 약간 좀 이상하다","통화 내용 자체도 굉장히 그 단도직입적이에요, '봤지? 비상계엄 발표하는 거' 이렇게 시작했다는 거니까 증인과 대통령은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상당히 어느정도 인식하고 잘 아는 그런 사이였냐"고 물었습니다.
김 재판관의 신문 내용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홍 전 차장에게 대통령과 어떤 사이인지 물었습니다. 김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국정원장을 제치고 1차장한테 전화한 것이 약간 좀 이상하다","통화 내용 자체도 굉장히 그 단도직입적이에요, '봤지? 비상계엄 발표하는 거' 이렇게 시작했다는 거니까 증인과 대통령은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상당히 어느정도 인식하고 잘 아는 그런 사이였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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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두 재판관 “대통령과 그 정도 사이?”…홍장원 “충심으로 모셔”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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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20:19:10
- 수정2025-02-20 2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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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는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이 증인으로 2번째 출석했습니다.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홍 전 차장에게 대통령과 어떤 사이인지 물었습니다. 김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국정원장을 제치고 1차장한테 전화한 것이 약간 좀 이상하다","통화 내용 자체도 굉장히 그 단도직입적이에요, '봤지? 비상계엄 발표하는 거' 이렇게 시작했다는 거니까 증인과 대통령은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상당히 어느정도 인식하고 잘 아는 그런 사이였냐"고 물었습니다.
김 재판관의 신문 내용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홍 전 차장에게 대통령과 어떤 사이인지 물었습니다. 김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국정원장을 제치고 1차장한테 전화한 것이 약간 좀 이상하다","통화 내용 자체도 굉장히 그 단도직입적이에요, '봤지? 비상계엄 발표하는 거' 이렇게 시작했다는 거니까 증인과 대통령은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상당히 어느정도 인식하고 잘 아는 그런 사이였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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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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