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김건희-명태균 통화녹음 틀자…“자, 자, 잠깐만” [지금뉴스]
입력 2025.02.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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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 청문회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공천 관련' 통화 녹음을 잠시 재생했습니다.
재생과 동시에 안규백 특위 위원장이 "잠깐만"이라고 제지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음소거한 채 자막으로 처리해 발언해달라고 했고, 추 의원은 해당 녹취록을 읽으며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언론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전화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약속한 통화녹음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공천 개입 물증이 나왔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재생과 동시에 안규백 특위 위원장이 "잠깐만"이라고 제지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음소거한 채 자막으로 처리해 발언해달라고 했고, 추 의원은 해당 녹취록을 읽으며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언론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전화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약속한 통화녹음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공천 개입 물증이 나왔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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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김건희-명태균 통화녹음 틀자…“자, 자, 잠깐만”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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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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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 청문회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공천 관련' 통화 녹음을 잠시 재생했습니다.
재생과 동시에 안규백 특위 위원장이 "잠깐만"이라고 제지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음소거한 채 자막으로 처리해 발언해달라고 했고, 추 의원은 해당 녹취록을 읽으며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언론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전화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약속한 통화녹음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공천 개입 물증이 나왔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재생과 동시에 안규백 특위 위원장이 "잠깐만"이라고 제지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음소거한 채 자막으로 처리해 발언해달라고 했고, 추 의원은 해당 녹취록을 읽으며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언론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전화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약속한 통화녹음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공천 개입 물증이 나왔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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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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