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다음 달 1일 개막…해외 협연자 대거 출연
입력 2025.03.17 (11:24)
수정 2025.03.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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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 더 뉴 비기닝'을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콘서트홀에서 개최합니다.
교향악 축제는 1989년 시작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올해 37년째를 맞이합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가해 각자의 색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교향악축제는 라벨 탄생 150주년,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대전시향 공연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클래식 음악사에서 중요한 브람스,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이 집중적으로 연주되며, 후기 낭만과 표제음악의 거장 말러의 대표작들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시향의 정한결, 강남심포니의 데이비드 리, 국립심포니의 윤한결), 경기필의 김선욱 등 80~90년대생 젊은 지휘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광주시향의 이병욱, 부산시향의 홍석원 등 새롭게 취임한 지휘자들도 무대에 나섭니다.
특히 2024 윤이상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차오원 뤄와 일본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 2023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아르세니 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최연수 첼로 수석을 역임한 이상 엔더스 등 해외 협연자도 대거 출연합니다.
한편, 이번 교향악축제 프로그램 중 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은 전석 매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예술의 전당 제공]
교향악 축제는 1989년 시작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올해 37년째를 맞이합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가해 각자의 색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교향악축제는 라벨 탄생 150주년,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대전시향 공연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클래식 음악사에서 중요한 브람스,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이 집중적으로 연주되며, 후기 낭만과 표제음악의 거장 말러의 대표작들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시향의 정한결, 강남심포니의 데이비드 리, 국립심포니의 윤한결), 경기필의 김선욱 등 80~90년대생 젊은 지휘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광주시향의 이병욱, 부산시향의 홍석원 등 새롭게 취임한 지휘자들도 무대에 나섭니다.
특히 2024 윤이상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차오원 뤄와 일본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 2023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아르세니 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최연수 첼로 수석을 역임한 이상 엔더스 등 해외 협연자도 대거 출연합니다.
한편, 이번 교향악축제 프로그램 중 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은 전석 매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예술의 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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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다음 달 1일 개막…해외 협연자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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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7 11:24:44

예술의전당이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 더 뉴 비기닝'을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콘서트홀에서 개최합니다.
교향악 축제는 1989년 시작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올해 37년째를 맞이합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가해 각자의 색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교향악축제는 라벨 탄생 150주년,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대전시향 공연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클래식 음악사에서 중요한 브람스,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이 집중적으로 연주되며, 후기 낭만과 표제음악의 거장 말러의 대표작들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시향의 정한결, 강남심포니의 데이비드 리, 국립심포니의 윤한결), 경기필의 김선욱 등 80~90년대생 젊은 지휘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광주시향의 이병욱, 부산시향의 홍석원 등 새롭게 취임한 지휘자들도 무대에 나섭니다.
특히 2024 윤이상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차오원 뤄와 일본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 2023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아르세니 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최연수 첼로 수석을 역임한 이상 엔더스 등 해외 협연자도 대거 출연합니다.
한편, 이번 교향악축제 프로그램 중 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은 전석 매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예술의 전당 제공]
교향악 축제는 1989년 시작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올해 37년째를 맞이합니다.
이번 축제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참가해 각자의 색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교향악축제는 라벨 탄생 150주년,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대전시향 공연에서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클래식 음악사에서 중요한 브람스,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이 집중적으로 연주되며, 후기 낭만과 표제음악의 거장 말러의 대표작들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시향의 정한결, 강남심포니의 데이비드 리, 국립심포니의 윤한결), 경기필의 김선욱 등 80~90년대생 젊은 지휘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광주시향의 이병욱, 부산시향의 홍석원 등 새롭게 취임한 지휘자들도 무대에 나섭니다.
특히 2024 윤이상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차오원 뤄와 일본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 2023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아르세니 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최연수 첼로 수석을 역임한 이상 엔더스 등 해외 협연자도 대거 출연합니다.
한편, 이번 교향악축제 프로그램 중 KBS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은 전석 매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예술의 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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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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