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산불 재발화…고속도로 통행 재개

입력 2025.03.29 (05:48) 수정 2025.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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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주불 진화가 선언됐던 경북 안동에서 산불이 재발화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새벽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인근 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뒷불이 절벽 쪽에서 발생해 크게 확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불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던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은 오전 9시 10분부터 양방향 모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국토교통부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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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안동서 산불 재발화…고속도로 통행 재개
    • 입력 2025-03-29 05:48:14
    • 수정2025-03-29 09:44:03
    사회
어제(28일) 오후 주불 진화가 선언됐던 경북 안동에서 산불이 재발화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새벽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인근 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뒷불이 절벽 쪽에서 발생해 크게 확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불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던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은 오전 9시 10분부터 양방향 모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국토교통부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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