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규재 만나 “일체의 이념 문제 안 다룰 것” [지금뉴스]
입력 2025.04.23 (18:40)
수정 2025.04.23 (1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정규재, 조갑제 등 보수논객들을 만나 대통령이 되면 일체의 이념 문제는 안 다루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어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어제(21일) 저녁에 이재명 대표하고, 저하고, 조갑제 선배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일체의 이념 문제는 안 다루겠다며 친일파 문제와 과거사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강조하고 있는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장관은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일 잘하는 분을 모시려 한다, 새 정부는 넓게 인재를 구하겠다, 업계 출신이 많아지는 것이 좋지 않겠냐라고도 했다고 정 전 주필은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이재명이란 사람이 갖고 있는 고민이 꽤 평균적인 중앙선 가까이 와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어요.]
이재명 후보는 그제(2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자신도 꽤 큰 개미였다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과 코스피 5천 시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선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된다며, 친 금융, 친 기업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열린 경선토론회에서 친일파 과거사 문제를 덮으려 한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김동연 후보 질문에 중간이 생략된 거라며, 지금은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때라는 취지로 말한 거라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어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어제(21일) 저녁에 이재명 대표하고, 저하고, 조갑제 선배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일체의 이념 문제는 안 다루겠다며 친일파 문제와 과거사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강조하고 있는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장관은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일 잘하는 분을 모시려 한다, 새 정부는 넓게 인재를 구하겠다, 업계 출신이 많아지는 것이 좋지 않겠냐라고도 했다고 정 전 주필은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이재명이란 사람이 갖고 있는 고민이 꽤 평균적인 중앙선 가까이 와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어요.]
이재명 후보는 그제(2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자신도 꽤 큰 개미였다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과 코스피 5천 시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선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된다며, 친 금융, 친 기업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열린 경선토론회에서 친일파 과거사 문제를 덮으려 한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김동연 후보 질문에 중간이 생략된 거라며, 지금은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때라는 취지로 말한 거라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정규재 만나 “일체의 이념 문제 안 다룰 것” [지금뉴스]
-
- 입력 2025-04-23 18:40:58
- 수정2025-04-23 18:50:3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정규재, 조갑제 등 보수논객들을 만나 대통령이 되면 일체의 이념 문제는 안 다루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어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어제(21일) 저녁에 이재명 대표하고, 저하고, 조갑제 선배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일체의 이념 문제는 안 다루겠다며 친일파 문제와 과거사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강조하고 있는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장관은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일 잘하는 분을 모시려 한다, 새 정부는 넓게 인재를 구하겠다, 업계 출신이 많아지는 것이 좋지 않겠냐라고도 했다고 정 전 주필은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이재명이란 사람이 갖고 있는 고민이 꽤 평균적인 중앙선 가까이 와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어요.]
이재명 후보는 그제(2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자신도 꽤 큰 개미였다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과 코스피 5천 시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선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된다며, 친 금융, 친 기업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열린 경선토론회에서 친일파 과거사 문제를 덮으려 한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김동연 후보 질문에 중간이 생략된 거라며, 지금은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때라는 취지로 말한 거라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어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어제(21일) 저녁에 이재명 대표하고, 저하고, 조갑제 선배가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일체의 이념 문제는 안 다루겠다며 친일파 문제와 과거사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강조하고 있는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장관은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일 잘하는 분을 모시려 한다, 새 정부는 넓게 인재를 구하겠다, 업계 출신이 많아지는 것이 좋지 않겠냐라고도 했다고 정 전 주필은 밝혔습니다.
[정규재/전 한국경제신문 주필(22일): 이재명이란 사람이 갖고 있는 고민이 꽤 평균적인 중앙선 가까이 와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어요.]
이재명 후보는 그제(2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찾아 자신도 꽤 큰 개미였다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과 코스피 5천 시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선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된다며, 친 금융, 친 기업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열린 경선토론회에서 친일파 과거사 문제를 덮으려 한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김동연 후보 질문에 중간이 생략된 거라며, 지금은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할 때라는 취지로 말한 거라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