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뇌물 수수’ 혐의 경북도의회 의장 영장 신청

입력 2025.04.29 (15:21) 수정 2025.04.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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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역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과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지역 사업가 송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박 의장과 송 씨는 건설 사업 용지 변경 등을 놓고 2022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현금 1억여 원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내일(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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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9 15:21:29
    • 수정2025-04-29 15:23:36
    사회
경찰이 지역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과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지역 사업가 송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박 의장과 송 씨는 건설 사업 용지 변경 등을 놓고 2022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현금 1억여 원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내일(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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