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초생 대박나더니 너무하네”…투썸 케이크, 소비자 기만 논란 터진 근황 [잇슈#태그]
입력 2025.05.24 (14:00)
수정 2025.05.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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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내놓은 2단 케이크입니다.
케이크 겉면에 있던 띠지를 벗기자, 크림이 전혀 발라져 있지 않습니다.
이 케이크의 가격은 4만 7천 원.
가격 대비 너무 부실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화려한 꽃장식 등 포장으로 눈속임한 거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비슷한 논란은 앞서도 불거졌습니다.
유명 유튜버가 투썸 케이크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 케이크 겉면이 부직포와 비닐 재질의 띠지였던 겁니다.
[유튜버 '입짧은햇님': "난 당연히 초콜릿인 줄 알았어. 포장지였어."]
투썸은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 이른바 '스초생'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케이크는 지난해, 무려 260만 개 넘게 팔렸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투썸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요.
매출은 5천억 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도 1년 전보다 25% 이상 늘어난 3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썸은 최근 2단 케이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생크림과 달리 버터크림이라, 무너짐 방지를 위해 아이싱을 생략했다며,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매장에서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임세정)
케이크 겉면에 있던 띠지를 벗기자, 크림이 전혀 발라져 있지 않습니다.
이 케이크의 가격은 4만 7천 원.
가격 대비 너무 부실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화려한 꽃장식 등 포장으로 눈속임한 거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비슷한 논란은 앞서도 불거졌습니다.
유명 유튜버가 투썸 케이크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 케이크 겉면이 부직포와 비닐 재질의 띠지였던 겁니다.
[유튜버 '입짧은햇님': "난 당연히 초콜릿인 줄 알았어. 포장지였어."]
투썸은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 이른바 '스초생'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케이크는 지난해, 무려 260만 개 넘게 팔렸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투썸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요.
매출은 5천억 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도 1년 전보다 25% 이상 늘어난 3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썸은 최근 2단 케이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생크림과 달리 버터크림이라, 무너짐 방지를 위해 아이싱을 생략했다며,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매장에서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임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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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초생 대박나더니 너무하네”…투썸 케이크, 소비자 기만 논란 터진 근황 [잇슈#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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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4 14:00:44
- 수정2025-05-24 14:39:38

이달 초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내놓은 2단 케이크입니다.
케이크 겉면에 있던 띠지를 벗기자, 크림이 전혀 발라져 있지 않습니다.
이 케이크의 가격은 4만 7천 원.
가격 대비 너무 부실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화려한 꽃장식 등 포장으로 눈속임한 거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비슷한 논란은 앞서도 불거졌습니다.
유명 유튜버가 투썸 케이크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 케이크 겉면이 부직포와 비닐 재질의 띠지였던 겁니다.
[유튜버 '입짧은햇님': "난 당연히 초콜릿인 줄 알았어. 포장지였어."]
투썸은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 이른바 '스초생'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케이크는 지난해, 무려 260만 개 넘게 팔렸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투썸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요.
매출은 5천억 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도 1년 전보다 25% 이상 늘어난 3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썸은 최근 2단 케이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생크림과 달리 버터크림이라, 무너짐 방지를 위해 아이싱을 생략했다며,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매장에서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임세정)
케이크 겉면에 있던 띠지를 벗기자, 크림이 전혀 발라져 있지 않습니다.
이 케이크의 가격은 4만 7천 원.
가격 대비 너무 부실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화려한 꽃장식 등 포장으로 눈속임한 거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비슷한 논란은 앞서도 불거졌습니다.
유명 유튜버가 투썸 케이크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 케이크 겉면이 부직포와 비닐 재질의 띠지였던 겁니다.
[유튜버 '입짧은햇님': "난 당연히 초콜릿인 줄 알았어. 포장지였어."]
투썸은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 케이크, 이른바 '스초생'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케이크는 지난해, 무려 260만 개 넘게 팔렸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투썸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요.
매출은 5천억 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도 1년 전보다 25% 이상 늘어난 3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투썸은 최근 2단 케이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생크림과 달리 버터크림이라, 무너짐 방지를 위해 아이싱을 생략했다며,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매장에서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임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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