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18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중 어디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어떤 경우든 내년 6월에 국민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께서 저를 비판하신 부분을 포함해 국민께 제 의견을 얘기하고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법적으로는 마무리된 것이고 정치적 선택을 다시 받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회가 오면 대권에 도전하겠냐"는 질문에는 "내년 6월도 성급한데 2030년을 얘기하는 건 너무 먼 얘기"라면서 "정치인으로서 자질, 능력, 경험들을 쌓아갈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채연)
조 전 대표는 18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중 어디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어떤 경우든 내년 6월에 국민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께서 저를 비판하신 부분을 포함해 국민께 제 의견을 얘기하고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법적으로는 마무리된 것이고 정치적 선택을 다시 받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회가 오면 대권에 도전하겠냐"는 질문에는 "내년 6월도 성급한데 2030년을 얘기하는 건 너무 먼 얘기"라면서 "정치인으로서 자질, 능력, 경험들을 쌓아갈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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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내년 6월 출마, 대권은 아직…”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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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1:52:48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18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중 어디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어떤 경우든 내년 6월에 국민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께서 저를 비판하신 부분을 포함해 국민께 제 의견을 얘기하고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법적으로는 마무리된 것이고 정치적 선택을 다시 받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회가 오면 대권에 도전하겠냐"는 질문에는 "내년 6월도 성급한데 2030년을 얘기하는 건 너무 먼 얘기"라면서 "정치인으로서 자질, 능력, 경험들을 쌓아갈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채연)
조 전 대표는 18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중 어디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어떤 경우든 내년 6월에 국민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께서 저를 비판하신 부분을 포함해 국민께 제 의견을 얘기하고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법적으로는 마무리된 것이고 정치적 선택을 다시 받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회가 오면 대권에 도전하겠냐"는 질문에는 "내년 6월도 성급한데 2030년을 얘기하는 건 너무 먼 얘기"라면서 "정치인으로서 자질, 능력, 경험들을 쌓아갈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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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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