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서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작업자들 치여…“2명 심정지·5명 중경상”
입력 2025.08.19 (12:41)
수정 2025.08.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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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0시 50분 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를 출발해 진주 방면으로 향하던 무궁화 열차에 선로 작업자들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점검을 위해 이동중이던 구조물 안전점검 업체와 코레일 직원 등이 열차에 부딪혀 심정지 2명, 중상자 4명, 경상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 명을 파견하고, 소방 헬기도 동원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가운데,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사고로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점검을 위해 이동중이던 구조물 안전점검 업체와 코레일 직원 등이 열차에 부딪혀 심정지 2명, 중상자 4명, 경상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 명을 파견하고, 소방 헬기도 동원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가운데,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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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서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작업자들 치여…“2명 심정지·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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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2:41:38
- 수정2025-08-19 13:33:47

오늘(19일) 오전 10시 50분 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를 출발해 진주 방면으로 향하던 무궁화 열차에 선로 작업자들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점검을 위해 이동중이던 구조물 안전점검 업체와 코레일 직원 등이 열차에 부딪혀 심정지 2명, 중상자 4명, 경상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 명을 파견하고, 소방 헬기도 동원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가운데,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사고로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점검을 위해 이동중이던 구조물 안전점검 업체와 코레일 직원 등이 열차에 부딪혀 심정지 2명, 중상자 4명, 경상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60여 명을 파견하고, 소방 헬기도 동원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가운데,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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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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