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계속…산·바다엔 나들이객 ‘북적’
입력 2014.05.18 (21:13)
수정 2014.05.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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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일부 지역이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아직 5월인데도, 산과 바다를 찾아 더위를 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록으로 뒤덮인 설악산,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웅장한 자태를 뽐냅니다.
바위 위의 작은 쉼터는 등산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산 정상.
남은 힘을 짜내 한 걸음 한걸음 내딛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는 잠깐의 휴식은 꿀맛보다 더 달콤합니다.
산 아래 주차장은 등산객 차량으로 빼곡히 들어찼고,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으려 부모는 연신 사진기 셔터를 누릅니다.
캠핑에 나선 가족들, 그늘 아래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합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파도와 술래잡기를 하다 보면 때 이른 더위도 금세 잊혀집니다.
부서지는 파도 위 작은 암자는 나들이객들에게 또 다른 초여름 풍경을 선사합니다.
울긋불긋 물든 수목원.
꽃밭에 연인과 가족들은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아이도 마냥 신이 납니다.
남부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초여름 더위가 계속된 휴일, 전국의 산과 바다, 들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나들이객들이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도 일부 지역이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아직 5월인데도, 산과 바다를 찾아 더위를 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록으로 뒤덮인 설악산,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웅장한 자태를 뽐냅니다.
바위 위의 작은 쉼터는 등산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산 정상.
남은 힘을 짜내 한 걸음 한걸음 내딛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는 잠깐의 휴식은 꿀맛보다 더 달콤합니다.
산 아래 주차장은 등산객 차량으로 빼곡히 들어찼고,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으려 부모는 연신 사진기 셔터를 누릅니다.
캠핑에 나선 가족들, 그늘 아래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합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파도와 술래잡기를 하다 보면 때 이른 더위도 금세 잊혀집니다.
부서지는 파도 위 작은 암자는 나들이객들에게 또 다른 초여름 풍경을 선사합니다.
울긋불긋 물든 수목원.
꽃밭에 연인과 가족들은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아이도 마냥 신이 납니다.
남부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초여름 더위가 계속된 휴일, 전국의 산과 바다, 들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나들이객들이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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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날씨 계속…산·바다엔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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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8 21:14:21
- 수정2014-05-18 2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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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일부 지역이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아직 5월인데도, 산과 바다를 찾아 더위를 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록으로 뒤덮인 설악산,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웅장한 자태를 뽐냅니다.
바위 위의 작은 쉼터는 등산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산 정상.
남은 힘을 짜내 한 걸음 한걸음 내딛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는 잠깐의 휴식은 꿀맛보다 더 달콤합니다.
산 아래 주차장은 등산객 차량으로 빼곡히 들어찼고,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으려 부모는 연신 사진기 셔터를 누릅니다.
캠핑에 나선 가족들, 그늘 아래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합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파도와 술래잡기를 하다 보면 때 이른 더위도 금세 잊혀집니다.
부서지는 파도 위 작은 암자는 나들이객들에게 또 다른 초여름 풍경을 선사합니다.
울긋불긋 물든 수목원.
꽃밭에 연인과 가족들은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아이도 마냥 신이 납니다.
남부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초여름 더위가 계속된 휴일, 전국의 산과 바다, 들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나들이객들이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도 일부 지역이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아직 5월인데도, 산과 바다를 찾아 더위를 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록으로 뒤덮인 설악산,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웅장한 자태를 뽐냅니다.
바위 위의 작은 쉼터는 등산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산 정상.
남은 힘을 짜내 한 걸음 한걸음 내딛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는 잠깐의 휴식은 꿀맛보다 더 달콤합니다.
산 아래 주차장은 등산객 차량으로 빼곡히 들어찼고,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으려 부모는 연신 사진기 셔터를 누릅니다.
캠핑에 나선 가족들, 그늘 아래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합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파도와 술래잡기를 하다 보면 때 이른 더위도 금세 잊혀집니다.
부서지는 파도 위 작은 암자는 나들이객들에게 또 다른 초여름 풍경을 선사합니다.
울긋불긋 물든 수목원.
꽃밭에 연인과 가족들은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아이도 마냥 신이 납니다.
남부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초여름 더위가 계속된 휴일, 전국의 산과 바다, 들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나들이객들이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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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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