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밥상 차린 김선형, 정상궤도 올랐다!
입력 2014.10.21 (21:50)
수정 2014.10.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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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국가대표 가드 김선형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김선형은 특유의 플로터 슛 등 현란한 개인기를 뽐내며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쿼터 김선형의 슛입니다.
김선형만의 뛰어난 탄력과 체공 능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2쿼터 속공 기회에서도 재치있는 슛을 선보입니다.
쉽게 구사할 수 없는 일명 플로터, 공을 높게 띄워 던지는 슛입니다.
3쿼터에선 가로채기를 한 후 빠른 드리블로 헤인즈와 콤비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덩크로 연결하는 재치있는 백패스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막판 3점포까지 터뜨린 김선형의 눈부신 활약 속에 SK는 인삼공사의 추격을 3점 차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아시안게임 이후 체력 저하로 플레이가 들쭉날쭉했던 김선형은 이제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김선형이 부활하면서 헤인즈와 김민수 등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인삼공사는 막판까지 거센 추격을 펼쳤지만 막판 박찬희의 쉬운 슛이 빗나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가 국가대표 가드 김선형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김선형은 특유의 플로터 슛 등 현란한 개인기를 뽐내며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쿼터 김선형의 슛입니다.
김선형만의 뛰어난 탄력과 체공 능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2쿼터 속공 기회에서도 재치있는 슛을 선보입니다.
쉽게 구사할 수 없는 일명 플로터, 공을 높게 띄워 던지는 슛입니다.
3쿼터에선 가로채기를 한 후 빠른 드리블로 헤인즈와 콤비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덩크로 연결하는 재치있는 백패스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막판 3점포까지 터뜨린 김선형의 눈부신 활약 속에 SK는 인삼공사의 추격을 3점 차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아시안게임 이후 체력 저하로 플레이가 들쭉날쭉했던 김선형은 이제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김선형이 부활하면서 헤인즈와 김민수 등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인삼공사는 막판까지 거센 추격을 펼쳤지만 막판 박찬희의 쉬운 슛이 빗나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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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밥상 차린 김선형, 정상궤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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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21:51:23
- 수정2014-10-22 07:15:37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국가대표 가드 김선형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김선형은 특유의 플로터 슛 등 현란한 개인기를 뽐내며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쿼터 김선형의 슛입니다.
김선형만의 뛰어난 탄력과 체공 능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2쿼터 속공 기회에서도 재치있는 슛을 선보입니다.
쉽게 구사할 수 없는 일명 플로터, 공을 높게 띄워 던지는 슛입니다.
3쿼터에선 가로채기를 한 후 빠른 드리블로 헤인즈와 콤비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덩크로 연결하는 재치있는 백패스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막판 3점포까지 터뜨린 김선형의 눈부신 활약 속에 SK는 인삼공사의 추격을 3점 차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아시안게임 이후 체력 저하로 플레이가 들쭉날쭉했던 김선형은 이제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김선형이 부활하면서 헤인즈와 김민수 등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인삼공사는 막판까지 거센 추격을 펼쳤지만 막판 박찬희의 쉬운 슛이 빗나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가 국가대표 가드 김선형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김선형은 특유의 플로터 슛 등 현란한 개인기를 뽐내며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1쿼터 김선형의 슛입니다.
김선형만의 뛰어난 탄력과 체공 능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2쿼터 속공 기회에서도 재치있는 슛을 선보입니다.
쉽게 구사할 수 없는 일명 플로터, 공을 높게 띄워 던지는 슛입니다.
3쿼터에선 가로채기를 한 후 빠른 드리블로 헤인즈와 콤비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덩크로 연결하는 재치있는 백패스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막판 3점포까지 터뜨린 김선형의 눈부신 활약 속에 SK는 인삼공사의 추격을 3점 차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아시안게임 이후 체력 저하로 플레이가 들쭉날쭉했던 김선형은 이제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김선형이 부활하면서 헤인즈와 김민수 등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경은
인삼공사는 막판까지 거센 추격을 펼쳤지만 막판 박찬희의 쉬운 슛이 빗나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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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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