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특훈 받은’ 박소연, 시니어GP 출격
입력 2014.10.21 (21:52)
수정 2014.10.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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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의 은퇴이후 첫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1차대회에서 메달 도전에 나서는데요.
김연아에게 받은 특훈이 효과를 발휘할까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프리 스케이팅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 박소연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프리에서 처음시도하는 3회전 연속점프도 안정적으로 소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김연아에게 특훈을 받은 뒤 표현력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처음에는 이렇게 찔렀었는데.. 연아언니가 칼을 깊에 찌르고.. 이 동작에서 칼을 버리라고 알려주셨거든요."
지난 7월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한 김연아가 새로 바뀐 규정에 대해서도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에서까지 후배들을 독려하는 김연아의 존재는 박소연에게 힘이 됩니다.
<인터뷰>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항상 최선을 다 하고 다른 선수 신경쓰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어."
실제로 박소연은 스핀에서 최고 난도를 받기 위해 새 기술을 추가했습니다.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 러시아의 라디오노바 등과 겨뤄야 하는 1차대회를 위해 체중도 2kg이나 줄였습니다.
박소연은 내일 출국해 김연아 이후 사상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의 은퇴이후 첫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1차대회에서 메달 도전에 나서는데요.
김연아에게 받은 특훈이 효과를 발휘할까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프리 스케이팅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 박소연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프리에서 처음시도하는 3회전 연속점프도 안정적으로 소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김연아에게 특훈을 받은 뒤 표현력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처음에는 이렇게 찔렀었는데.. 연아언니가 칼을 깊에 찌르고.. 이 동작에서 칼을 버리라고 알려주셨거든요."
지난 7월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한 김연아가 새로 바뀐 규정에 대해서도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에서까지 후배들을 독려하는 김연아의 존재는 박소연에게 힘이 됩니다.
<인터뷰>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항상 최선을 다 하고 다른 선수 신경쓰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어."
실제로 박소연은 스핀에서 최고 난도를 받기 위해 새 기술을 추가했습니다.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 러시아의 라디오노바 등과 겨뤄야 하는 1차대회를 위해 체중도 2kg이나 줄였습니다.
박소연은 내일 출국해 김연아 이후 사상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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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특훈 받은’ 박소연, 시니어GP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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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1 21:53:30
- 수정2014-10-21 22:44:01

<앵커 멘트>
김연아의 은퇴이후 첫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1차대회에서 메달 도전에 나서는데요.
김연아에게 받은 특훈이 효과를 발휘할까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프리 스케이팅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 박소연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프리에서 처음시도하는 3회전 연속점프도 안정적으로 소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김연아에게 특훈을 받은 뒤 표현력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처음에는 이렇게 찔렀었는데.. 연아언니가 칼을 깊에 찌르고.. 이 동작에서 칼을 버리라고 알려주셨거든요."
지난 7월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한 김연아가 새로 바뀐 규정에 대해서도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에서까지 후배들을 독려하는 김연아의 존재는 박소연에게 힘이 됩니다.
<인터뷰>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항상 최선을 다 하고 다른 선수 신경쓰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어."
실제로 박소연은 스핀에서 최고 난도를 받기 위해 새 기술을 추가했습니다.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 러시아의 라디오노바 등과 겨뤄야 하는 1차대회를 위해 체중도 2kg이나 줄였습니다.
박소연은 내일 출국해 김연아 이후 사상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의 은퇴이후 첫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1차대회에서 메달 도전에 나서는데요.
김연아에게 받은 특훈이 효과를 발휘할까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프리 스케이팅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 박소연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프리에서 처음시도하는 3회전 연속점프도 안정적으로 소화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김연아에게 특훈을 받은 뒤 표현력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처음에는 이렇게 찔렀었는데.. 연아언니가 칼을 깊에 찌르고.. 이 동작에서 칼을 버리라고 알려주셨거든요."
지난 7월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한 김연아가 새로 바뀐 규정에 대해서도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에서까지 후배들을 독려하는 김연아의 존재는 박소연에게 힘이 됩니다.
<인터뷰>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항상 최선을 다 하고 다른 선수 신경쓰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어."
실제로 박소연은 스핀에서 최고 난도를 받기 위해 새 기술을 추가했습니다.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 러시아의 라디오노바 등과 겨뤄야 하는 1차대회를 위해 체중도 2kg이나 줄였습니다.
박소연은 내일 출국해 김연아 이후 사상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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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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