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율? 최선을 다한 승부? 엇갈린 비디오판독 신청
입력 2021.09.07 (21:54)
수정 2021.09.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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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야구 NC와 한화의 경기에선 투수가 비디오판독을 요구했는데 감독이 거부하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NC가 12대 0으로 크게 앞선 5회 초, 한화가 팀의 첫 득점을 올립니다.
곧바로 무실점중이던 NC 선발 루친스키가 비디오판독을 요구하는 제스쳐를 취하는데요,
그런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합니다. 코치까지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강인권 감독 대행도 비디오판독을 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는데요,
큰 점수 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한화 벤치와 불문율을 의식한 걸까요?
결국 비디오 판독 없이 한화의 득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NC가 12대 0으로 크게 앞선 5회 초, 한화가 팀의 첫 득점을 올립니다.
곧바로 무실점중이던 NC 선발 루친스키가 비디오판독을 요구하는 제스쳐를 취하는데요,
그런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합니다. 코치까지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강인권 감독 대행도 비디오판독을 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는데요,
큰 점수 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한화 벤치와 불문율을 의식한 걸까요?
결국 비디오 판독 없이 한화의 득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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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문율? 최선을 다한 승부? 엇갈린 비디오판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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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7 21:54:16
- 수정2021-09-07 21:56:52

오늘 프로야구 NC와 한화의 경기에선 투수가 비디오판독을 요구했는데 감독이 거부하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NC가 12대 0으로 크게 앞선 5회 초, 한화가 팀의 첫 득점을 올립니다.
곧바로 무실점중이던 NC 선발 루친스키가 비디오판독을 요구하는 제스쳐를 취하는데요,
그런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합니다. 코치까지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강인권 감독 대행도 비디오판독을 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는데요,
큰 점수 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한화 벤치와 불문율을 의식한 걸까요?
결국 비디오 판독 없이 한화의 득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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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점수 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한화 벤치와 불문율을 의식한 걸까요?
결국 비디오 판독 없이 한화의 득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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