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자 월드컵 3위로 유종의 미
입력 2023.08.19 (21:37)
수정 2025.03.13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파 여자 월드컵 3, 4위전에서 스웨덴이 호주를 꺾고 3위에 올라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호주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쏟아졌지만, 스웨덴은 전반 30분 프리돌리나 롤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며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후반 17분, 이번엔 아슬라니의 발 끝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까지 터집니다.
발등에 제대로 얹힌 논스톱 슈팅인데요 절묘하게 휘어지며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호주를 2대 0으로 이긴 스웨덴은 두 대회 연속 월드컵 3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호주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쏟아졌지만, 스웨덴은 전반 30분 프리돌리나 롤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며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후반 17분, 이번엔 아슬라니의 발 끝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까지 터집니다.
발등에 제대로 얹힌 논스톱 슈팅인데요 절묘하게 휘어지며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호주를 2대 0으로 이긴 스웨덴은 두 대회 연속 월드컵 3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웨덴, 여자 월드컵 3위로 유종의 미
-
- 입력 2023-08-19 21:37:43
- 수정2025-03-13 15:00:27

피파 여자 월드컵 3, 4위전에서 스웨덴이 호주를 꺾고 3위에 올라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호주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쏟아졌지만, 스웨덴은 전반 30분 프리돌리나 롤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며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후반 17분, 이번엔 아슬라니의 발 끝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까지 터집니다.
발등에 제대로 얹힌 논스톱 슈팅인데요 절묘하게 휘어지며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호주를 2대 0으로 이긴 스웨덴은 두 대회 연속 월드컵 3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호주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쏟아졌지만, 스웨덴은 전반 30분 프리돌리나 롤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며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후반 17분, 이번엔 아슬라니의 발 끝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까지 터집니다.
발등에 제대로 얹힌 논스톱 슈팅인데요 절묘하게 휘어지며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호주를 2대 0으로 이긴 스웨덴은 두 대회 연속 월드컵 3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