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지 영전에 바친 우승…눈물의 사부곡
입력 2023.08.21 (16:13)
수정 2025.03.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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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여자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주장 카르모나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결승전을 뛰고 결승 골을 넣었습니다. 뒤늦게 비보를 접한 카르모나는 아버지에게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스페인은 물론 전 세계 축구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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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아버지 영전에 바친 우승…눈물의 사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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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1 16:13:13
- 수정2025-03-13 14:55:46

피파 여자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주장 카르모나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결승전을 뛰고 결승 골을 넣었습니다. 뒤늦게 비보를 접한 카르모나는 아버지에게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스페인은 물론 전 세계 축구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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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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