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최후진술’에 민주당 “탄핵사유 자백…헌재 파면 불복 예고”
입력 2025.02.26 (10:25)
수정 2025.02.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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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최후진술에 더불어민주당은 “탄핵 사유를 자백했다”, “헌재 파면에 대한 불복을 예고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후 진술이 탄핵사유 자백이었다”며 “대국민 호소가 계엄 사유였단 궤변 자체가 계엄 발동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런 명분으로 계엄 발동이 가능하려면 헌법을 다시 써야 한다”며 “사과는 없고 남 탓만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언제든 더한 일도 벌일 수 있는 비정상적 정신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무엇보다 승복의 메시지가 없었고,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경우 국가적 혼란은 나 몰라라 하고 보일 불복 예고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드디어 윤석열의 사과와 결과 승복을 입에 담기 시작했다”며 “100일 내에 윤석열과 절연하고 간판도 바꾸자고 할 것이란 예상대로 입장 변경을 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도로는 헌재 결정 후의 우리 사회의 안정적인 방향 전환을 담보하지 못한다”며 “국민의힘 스스로 지금까지 보인 헌재 압박과 공격, 극우 폭력 세력과의 연대, 내란 옹호를 말끔히 정리하고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때 생기는 불복의 혼란을 막지 못하고, 결국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도 “마지막까지 한 시간짜리 ‘대국민 헛소리’로 국민을 우롱했다”며 윤 대통령의 최후변론을 평가 절하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헌법을 파괴한 자는 헌법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헌법파괴자 윤석열’은 파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 측 변호사가 계엄이 ‘국민호소용 계엄’이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변하다 자기 정신과 이성마저 윤석열과 동기화되어 버린 충격적 장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계엄을 무슨 도구나 수단 정도로 생각한 것 아닌가 싶다”며 “어떤 이유로도 계엄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예상대로 ‘입만 열면 거짓말’, 그 자체였다”며 “내란에 대한 참회는 없었고 변명과 망상뿐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한다,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면서 대국민 호소를 하냐”며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다,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내몬 건 바로 윤석열 자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후 진술이 탄핵사유 자백이었다”며 “대국민 호소가 계엄 사유였단 궤변 자체가 계엄 발동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런 명분으로 계엄 발동이 가능하려면 헌법을 다시 써야 한다”며 “사과는 없고 남 탓만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언제든 더한 일도 벌일 수 있는 비정상적 정신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무엇보다 승복의 메시지가 없었고,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경우 국가적 혼란은 나 몰라라 하고 보일 불복 예고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드디어 윤석열의 사과와 결과 승복을 입에 담기 시작했다”며 “100일 내에 윤석열과 절연하고 간판도 바꾸자고 할 것이란 예상대로 입장 변경을 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도로는 헌재 결정 후의 우리 사회의 안정적인 방향 전환을 담보하지 못한다”며 “국민의힘 스스로 지금까지 보인 헌재 압박과 공격, 극우 폭력 세력과의 연대, 내란 옹호를 말끔히 정리하고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때 생기는 불복의 혼란을 막지 못하고, 결국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도 “마지막까지 한 시간짜리 ‘대국민 헛소리’로 국민을 우롱했다”며 윤 대통령의 최후변론을 평가 절하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헌법을 파괴한 자는 헌법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헌법파괴자 윤석열’은 파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 측 변호사가 계엄이 ‘국민호소용 계엄’이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변하다 자기 정신과 이성마저 윤석열과 동기화되어 버린 충격적 장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계엄을 무슨 도구나 수단 정도로 생각한 것 아닌가 싶다”며 “어떤 이유로도 계엄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예상대로 ‘입만 열면 거짓말’, 그 자체였다”며 “내란에 대한 참회는 없었고 변명과 망상뿐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한다,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면서 대국민 호소를 하냐”며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다,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내몬 건 바로 윤석열 자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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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26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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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후 진술이 탄핵사유 자백이었다”며 “대국민 호소가 계엄 사유였단 궤변 자체가 계엄 발동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런 명분으로 계엄 발동이 가능하려면 헌법을 다시 써야 한다”며 “사과는 없고 남 탓만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언제든 더한 일도 벌일 수 있는 비정상적 정신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무엇보다 승복의 메시지가 없었고,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경우 국가적 혼란은 나 몰라라 하고 보일 불복 예고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드디어 윤석열의 사과와 결과 승복을 입에 담기 시작했다”며 “100일 내에 윤석열과 절연하고 간판도 바꾸자고 할 것이란 예상대로 입장 변경을 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도로는 헌재 결정 후의 우리 사회의 안정적인 방향 전환을 담보하지 못한다”며 “국민의힘 스스로 지금까지 보인 헌재 압박과 공격, 극우 폭력 세력과의 연대, 내란 옹호를 말끔히 정리하고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때 생기는 불복의 혼란을 막지 못하고, 결국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도 “마지막까지 한 시간짜리 ‘대국민 헛소리’로 국민을 우롱했다”며 윤 대통령의 최후변론을 평가 절하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헌법을 파괴한 자는 헌법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헌법파괴자 윤석열’은 파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 측 변호사가 계엄이 ‘국민호소용 계엄’이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변하다 자기 정신과 이성마저 윤석열과 동기화되어 버린 충격적 장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계엄을 무슨 도구나 수단 정도로 생각한 것 아닌가 싶다”며 “어떤 이유로도 계엄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예상대로 ‘입만 열면 거짓말’, 그 자체였다”며 “내란에 대한 참회는 없었고 변명과 망상뿐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한다,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면서 대국민 호소를 하냐”며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다,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내몬 건 바로 윤석열 자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후 진술이 탄핵사유 자백이었다”며 “대국민 호소가 계엄 사유였단 궤변 자체가 계엄 발동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런 명분으로 계엄 발동이 가능하려면 헌법을 다시 써야 한다”며 “사과는 없고 남 탓만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언제든 더한 일도 벌일 수 있는 비정상적 정신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며 “무엇보다 승복의 메시지가 없었고,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경우 국가적 혼란은 나 몰라라 하고 보일 불복 예고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드디어 윤석열의 사과와 결과 승복을 입에 담기 시작했다”며 “100일 내에 윤석열과 절연하고 간판도 바꾸자고 할 것이란 예상대로 입장 변경을 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정도로는 헌재 결정 후의 우리 사회의 안정적인 방향 전환을 담보하지 못한다”며 “국민의힘 스스로 지금까지 보인 헌재 압박과 공격, 극우 폭력 세력과의 연대, 내란 옹호를 말끔히 정리하고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헌재가 파면을 결정할 때 생기는 불복의 혼란을 막지 못하고, 결국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도 “마지막까지 한 시간짜리 ‘대국민 헛소리’로 국민을 우롱했다”며 윤 대통령의 최후변론을 평가 절하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헌법을 파괴한 자는 헌법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헌법파괴자 윤석열’은 파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 측 변호사가 계엄이 ‘국민호소용 계엄’이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내란수괴 윤석열을 대변하다 자기 정신과 이성마저 윤석열과 동기화되어 버린 충격적 장면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계엄을 무슨 도구나 수단 정도로 생각한 것 아닌가 싶다”며 “어떤 이유로도 계엄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예상대로 ‘입만 열면 거짓말’, 그 자체였다”며 “내란에 대한 참회는 없었고 변명과 망상뿐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고 한다,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면서 대국민 호소를 하냐”며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다,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내몬 건 바로 윤석열 자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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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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