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해수 상시 유통하면 안전 문제 없어”
입력 2025.02.26 (19:47)
수정 2025.02.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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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가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새만금 배수갑문을 상시 개방하거나 관리 수위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내부 시설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평균 해수면으로 수위를 관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관리 수위는 농지 확보가 목표이던 개발 계획 초기에 정한 낡은 기준이라며 수질 악화와 수산업 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 수위 상승 실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북도는 해수 상시 유통으로 새만금 관리 수위를 높일 경우 방수제를 높이는 등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된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새만금 관리 수위는 농지 확보가 목표이던 개발 계획 초기에 정한 낡은 기준이라며 수질 악화와 수산업 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 수위 상승 실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북도는 해수 상시 유통으로 새만금 관리 수위를 높일 경우 방수제를 높이는 등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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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해수 상시 유통하면 안전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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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6 19:47:06
- 수정2025-02-26 1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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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가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새만금 배수갑문을 상시 개방하거나 관리 수위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내부 시설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평균 해수면으로 수위를 관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관리 수위는 농지 확보가 목표이던 개발 계획 초기에 정한 낡은 기준이라며 수질 악화와 수산업 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 수위 상승 실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북도는 해수 상시 유통으로 새만금 관리 수위를 높일 경우 방수제를 높이는 등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된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새만금 관리 수위는 농지 확보가 목표이던 개발 계획 초기에 정한 낡은 기준이라며 수질 악화와 수산업 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 수위 상승 실증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북도는 해수 상시 유통으로 새만금 관리 수위를 높일 경우 방수제를 높이는 등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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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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