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켓조합 매출 감소…“골목 상권 위축”

전북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해 매출액이 3백69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20여억 원, 5퍼센트 넘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이 준 건 물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천7년 이후 처음입니다.

조합은 경기 침체 속에 온라인 유통이 확대되고, 대기업 편의점들이 골목 상권을 잠식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