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김경수 “탄핵 이후 준비해야…정권교체는 시대정신” 외
입력 2025.02.27 (19:43)
수정 2025.02.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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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오늘(27일) 창원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당원 간담회를 하고, 정권 교체는 시대 정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 결정으로 파면될 것이라며, 다음 정부는 탄핵에 찬성했던 민주주의 세력을 모아내는 연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 모레 106주년 3·1절 기념식 예정
경상남도가 106주년 3·1절을 맞아 모레(1일) 도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355명의 실물 사진과 활약상을 기록한 전시회와 창작 뮤지컬이 선보입니다.
장진영 도의원, ‘벼 재배면적 감축 철회’ 촉구 건의안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8만 ㏊ 감축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장 의원은 건의안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종합 정책 수립,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장기 계획 제시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는 방식이 아닌, 농민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 미취업 청년 143명 인턴…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가 미취업 청년 143명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여 업체를 모집합니다.
시·군별로는 창원 40명, 진주 15명, 김해 2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시군에 신청하면 됩니다.
참여기업은 월 155만 원의 수당을 최대 석 달 동안 지원받습니다.
창원터널 내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7일) 오전 11시 25분쯤 창원터널 안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의 60대 운전자는 스스로 빠져나와 대피했고 불은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달리던 차량에서 연기와 불꽃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원 돼지 축사 불…2시간 만에 진화
오늘 (27일) 낮 12시 25분쯤 창원시 진북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대원 50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뒷불감시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 결정으로 파면될 것이라며, 다음 정부는 탄핵에 찬성했던 민주주의 세력을 모아내는 연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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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106주년 3·1절을 맞아 모레(1일) 도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355명의 실물 사진과 활약상을 기록한 전시회와 창작 뮤지컬이 선보입니다.
장진영 도의원, ‘벼 재배면적 감축 철회’ 촉구 건의안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8만 ㏊ 감축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장 의원은 건의안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종합 정책 수립,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장기 계획 제시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는 방식이 아닌, 농민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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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미취업 청년 143명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여 업체를 모집합니다.
시·군별로는 창원 40명, 진주 15명, 김해 2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시군에 신청하면 됩니다.
참여기업은 월 155만 원의 수당을 최대 석 달 동안 지원받습니다.
창원터널 내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7일) 오전 11시 25분쯤 창원터널 안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의 60대 운전자는 스스로 빠져나와 대피했고 불은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달리던 차량에서 연기와 불꽃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원 돼지 축사 불…2시간 만에 진화
오늘 (27일) 낮 12시 25분쯤 창원시 진북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대원 50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뒷불감시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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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김경수 “탄핵 이후 준비해야…정권교체는 시대정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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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7 19:43:56
- 수정2025-02-27 1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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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오늘(27일) 창원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당원 간담회를 하고, 정권 교체는 시대 정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 결정으로 파면될 것이라며, 다음 정부는 탄핵에 찬성했던 민주주의 세력을 모아내는 연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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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106주년 3·1절을 맞아 모레(1일) 도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355명의 실물 사진과 활약상을 기록한 전시회와 창작 뮤지컬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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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8만 ㏊ 감축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장 의원은 건의안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종합 정책 수립,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장기 계획 제시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는 방식이 아닌, 농민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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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7일) 낮 12시 25분쯤 창원시 진북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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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뒷불감시를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 결정으로 파면될 것이라며, 다음 정부는 탄핵에 찬성했던 민주주의 세력을 모아내는 연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 모레 106주년 3·1절 기념식 예정
경상남도가 106주년 3·1절을 맞아 모레(1일) 도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355명의 실물 사진과 활약상을 기록한 전시회와 창작 뮤지컬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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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8만 ㏊ 감축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장 의원은 건의안에서 쌀값 안정을 위한 종합 정책 수립,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장기 계획 제시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는 방식이 아닌, 농민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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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미취업 청년 143명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여 업체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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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은 월 155만 원의 수당을 최대 석 달 동안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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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7일) 낮 12시 25분쯤 창원시 진북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대원 50여 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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