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내일 ‘의료계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폐쇄 긴급 심의
입력 2025.03.25 (09:53)
수정 2025.03.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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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의료계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대한 폐쇄 여부에 대한 긴급 심의에 들어갑니다.
방심위는 지난 22일 교육부가 접수한 메디스태프 긴급 폐쇄 요청에 대해, 해당 안건을 내일(26일) 오전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메디스태프’는 신분을 인증한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입니다.
이 커뮤니티는 최근 의·정 갈등으로 인한 파업이나 휴업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와 의대생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등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가 공유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심위는 지난 22일 교육부가 접수한 메디스태프 긴급 폐쇄 요청에 대해, 해당 안건을 내일(26일) 오전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메디스태프’는 신분을 인증한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입니다.
이 커뮤니티는 최근 의·정 갈등으로 인한 파업이나 휴업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와 의대생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등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가 공유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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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위, 내일 ‘의료계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폐쇄 긴급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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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09:53:59
- 수정2025-03-25 10:12:53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의료계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대한 폐쇄 여부에 대한 긴급 심의에 들어갑니다.
방심위는 지난 22일 교육부가 접수한 메디스태프 긴급 폐쇄 요청에 대해, 해당 안건을 내일(26일) 오전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메디스태프’는 신분을 인증한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입니다.
이 커뮤니티는 최근 의·정 갈등으로 인한 파업이나 휴업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와 의대생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등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가 공유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심위는 지난 22일 교육부가 접수한 메디스태프 긴급 폐쇄 요청에 대해, 해당 안건을 내일(26일) 오전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메디스태프’는 신분을 인증한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입니다.
이 커뮤니티는 최근 의·정 갈등으로 인한 파업이나 휴업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와 의대생의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등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가 공유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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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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