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실험실 ‘황산 누출’ 화재…학생 4명 다쳐
입력 2025.04.09 (12:38)
수정 2025.04.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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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서울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황산 누출로 인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황산이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황산이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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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실험실 ‘황산 누출’ 화재…학생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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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9 12:46:10

어젯밤 9시쯤 서울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황산 누출로 인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황산이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건물 안에 있던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마쳤습니다.
황산이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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