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영남 산불로 온실가스 366만 톤 배출 추정”
입력 2025.04.09 (12:42)
수정 2025.04.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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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남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산불로 온실가스 366만 톤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중형차 3,400여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것입니다.
이는 잠정 피해 면적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으로, 조사를 통해 피해 면적이 증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도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중형차 3,400여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것입니다.
이는 잠정 피해 면적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으로, 조사를 통해 피해 면적이 증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도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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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영남 산불로 온실가스 366만 톤 배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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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12:42:25
- 수정2025-04-09 15:39:34

최근 영남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산불로 온실가스 366만 톤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중형차 3,400여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것입니다.
이는 잠정 피해 면적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으로, 조사를 통해 피해 면적이 증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도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중형차 3,400여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것입니다.
이는 잠정 피해 면적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으로, 조사를 통해 피해 면적이 증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도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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