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 ‘내 나무 갖기’ 행사…1명당 2그루씩 외
입력 2025.04.10 (19:48)
수정 2025.04.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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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오늘(10일) 강원도립화목원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시민 1인당 2그루씩 나무를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배분 수종은 바이오체리와 왕대추 등 유실수 2종 1,000그루입니다.
원주·춘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원주시청 직원 등은 1000만 원에 해당하는 산불 복구 성금과 의류 등을 오늘(10일) 원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같은 날(10일)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이달 15일엔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와 원주시 여성단체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성금 600만여 원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강원촛불행동,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 요구
강원촛불행동은 오늘(10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국민의힘이 사죄하지 않았고, 소속 정치인들은 앞다퉈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의 내란을 옹호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선관위, 대선 관리 대책회의…지침 전파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관리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18개 시군 선관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선거 관리 방안과 법규 운용, 선거법 위반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대통령선거 종합관리지침을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파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지며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 시작됩니다.
교육 관련 행사 보류 잇따라…대선 영향
대통령선거의 영향으로 교육 관련 행사들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일(11일)과 모레(12일) 열려던 '학부모협의회 총회'와 '농어촌유학 가족 한마당'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노사합동워크숍도 대선일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밖에 다른 교육 관련 행사들에 대해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선 시민 1인당 2그루씩 나무를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배분 수종은 바이오체리와 왕대추 등 유실수 2종 1,000그루입니다.
원주·춘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원주시청 직원 등은 1000만 원에 해당하는 산불 복구 성금과 의류 등을 오늘(10일) 원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같은 날(10일)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이달 15일엔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와 원주시 여성단체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성금 600만여 원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강원촛불행동,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 요구
강원촛불행동은 오늘(10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국민의힘이 사죄하지 않았고, 소속 정치인들은 앞다퉈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의 내란을 옹호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선관위, 대선 관리 대책회의…지침 전파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관리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18개 시군 선관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선거 관리 방안과 법규 운용, 선거법 위반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대통령선거 종합관리지침을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파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지며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 시작됩니다.
교육 관련 행사 보류 잇따라…대선 영향
대통령선거의 영향으로 교육 관련 행사들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일(11일)과 모레(12일) 열려던 '학부모협의회 총회'와 '농어촌유학 가족 한마당'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노사합동워크숍도 대선일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밖에 다른 교육 관련 행사들에 대해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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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0 20:24:03

강원도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오늘(10일) 강원도립화목원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시민 1인당 2그루씩 나무를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배분 수종은 바이오체리와 왕대추 등 유실수 2종 1,000그루입니다.
원주·춘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원주시청 직원 등은 1000만 원에 해당하는 산불 복구 성금과 의류 등을 오늘(10일) 원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같은 날(10일)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이달 15일엔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와 원주시 여성단체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성금 600만여 원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강원촛불행동,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 요구
강원촛불행동은 오늘(10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국민의힘이 사죄하지 않았고, 소속 정치인들은 앞다퉈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의 내란을 옹호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선관위, 대선 관리 대책회의…지침 전파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관리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18개 시군 선관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선거 관리 방안과 법규 운용, 선거법 위반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대통령선거 종합관리지침을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파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지며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 시작됩니다.
교육 관련 행사 보류 잇따라…대선 영향
대통령선거의 영향으로 교육 관련 행사들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일(11일)과 모레(12일) 열려던 '학부모협의회 총회'와 '농어촌유학 가족 한마당'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노사합동워크숍도 대선일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밖에 다른 교육 관련 행사들에 대해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선 시민 1인당 2그루씩 나무를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배분 수종은 바이오체리와 왕대추 등 유실수 2종 1,000그루입니다.
원주·춘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원주시청 직원 등은 1000만 원에 해당하는 산불 복구 성금과 의류 등을 오늘(10일) 원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같은 날(10일)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이달 15일엔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와 원주시 여성단체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성금 600만여 원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강원촛불행동,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 요구
강원촛불행동은 오늘(10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정당 해산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국민의힘이 사죄하지 않았고, 소속 정치인들은 앞다퉈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의 내란을 옹호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선관위, 대선 관리 대책회의…지침 전파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관리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18개 시군 선관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선거 관리 방안과 법규 운용, 선거법 위반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대통령선거 종합관리지침을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파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지며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 시작됩니다.
교육 관련 행사 보류 잇따라…대선 영향
대통령선거의 영향으로 교육 관련 행사들이 잇따라 미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일(11일)과 모레(12일) 열려던 '학부모협의회 총회'와 '농어촌유학 가족 한마당'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노사합동워크숍도 대선일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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