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10월까지 감염병 예방 집중 방역 외

원주시가 이달(4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감염병을 막기 위한 집중 방역을 합니다.

먼저,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소독 업체를 운영해 하천 주변과 주택 밀집가,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점 소독합니다.

또, 10월 말까지, 공원과 산책로 등 다중이용시설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50여 대를 운영합니다.

평창, 평창강 등 하천 200여 곳 관리 실태 점검

평창군이 이달(4월) 말까지, 하천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국가 하천인 평창강과 16개 지방 하천, 소하천 등 205개 하천입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하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지는 겁니다.

평창군은 불법 시설물 설치 현황과 하천 제방과 배수로의 안전성을 중점 확인해 위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합니다.

영월, 서울에서 직거래 장터 운영

영월군이 서울시와 함께 오늘(1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장터에선 표고버섯과 더덕 등 지역 특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합니다.

영월군은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매를 늘리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직거래 장터를 10여 차례 운영할 계획입니다.

횡성,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군정 과제 발굴

횡성군은 오늘(10일) 군청에서 '2025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했습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된 연구 모임입니다.

이들은 조직문화 혁신, 지방소멸 대응 방안 등 군정 과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합니다.

활동기간은 앞으로 5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