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대출 의혹’ 기업은행 전·현 직원 구속 기로

입력 2025.04.28 (12:46) 수정 2025.04.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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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등이 연계된 800억 원대 부당대출 의혹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기업은행 현직 직원 조 모 씨와 전직 직원 김모씨에 대한 구속 심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법원에 출두한 현직 직원 조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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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 대출 의혹’ 기업은행 전·현 직원 구속 기로
    • 입력 2025-04-28 12:46:28
    • 수정2025-04-28 12:49:24
    뉴스 12
IBK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등이 연계된 800억 원대 부당대출 의혹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기업은행 현직 직원 조 모 씨와 전직 직원 김모씨에 대한 구속 심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법원에 출두한 현직 직원 조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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