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독한 언어로 획책하는 분열의 정치, 이제 멈춰야”
입력 2025.05.28 (13:47)
수정 2025.05.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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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전날 TV 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발언 등을 에둘러 겨냥하며 “정치인의 한 사람,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대통령 후보로서 이런 상황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8일) SNS에 “대한민국의 비전과 정책, 희망을 전해야 할 대선이 비방과 험담, 입에 올릴 수도 없는 혐오의 언어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독한 언어로 획책하는 분열의 정치, 이제 멈춰야 한다”며 “끝없는 편 가르기와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는 건 낡디낡은 구태 정치로 여기에 미래는 없다,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국민들께서 계엄을 막아냈고 내란을 몰아내고 있지만 한국 정치는 국민들의 품격과 눈높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더 이상 우리 사회가 분열과 증오의 늪에 빠지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며 “오직 국민의 삶을 위해, 모두를 살리는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을 하나로 품고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손, 그게 정치”라며 “모두를 위한 정치를, 혐오어가 아니라 상생어로 서로 살리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누구를 지지했던 선거가 끝나는 순간 누구나 동등한 주권자”라며 “불이익과 특혜로 가르고 나누는, 편 가르기 없는 정치, 갈등·혐오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통합하고 화합하는 모두의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쪽만 바라보고 경쟁이 아닌 전쟁을 하며 반대쪽을 억누르기만 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크게 통합하는 대통령이 절실하다”며 “더딜지라도 한 걸음씩, 묵묵히,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정도(正道)를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28일) SNS에 “대한민국의 비전과 정책, 희망을 전해야 할 대선이 비방과 험담, 입에 올릴 수도 없는 혐오의 언어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독한 언어로 획책하는 분열의 정치, 이제 멈춰야 한다”며 “끝없는 편 가르기와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는 건 낡디낡은 구태 정치로 여기에 미래는 없다,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국민들께서 계엄을 막아냈고 내란을 몰아내고 있지만 한국 정치는 국민들의 품격과 눈높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더 이상 우리 사회가 분열과 증오의 늪에 빠지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며 “오직 국민의 삶을 위해, 모두를 살리는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을 하나로 품고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손, 그게 정치”라며 “모두를 위한 정치를, 혐오어가 아니라 상생어로 서로 살리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누구를 지지했던 선거가 끝나는 순간 누구나 동등한 주권자”라며 “불이익과 특혜로 가르고 나누는, 편 가르기 없는 정치, 갈등·혐오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통합하고 화합하는 모두의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쪽만 바라보고 경쟁이 아닌 전쟁을 하며 반대쪽을 억누르기만 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크게 통합하는 대통령이 절실하다”며 “더딜지라도 한 걸음씩, 묵묵히,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정도(正道)를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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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독한 언어로 획책하는 분열의 정치, 이제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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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3:47:53
- 수정2025-05-28 13:51:2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전날 TV 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발언 등을 에둘러 겨냥하며 “정치인의 한 사람,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대통령 후보로서 이런 상황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8일) SNS에 “대한민국의 비전과 정책, 희망을 전해야 할 대선이 비방과 험담, 입에 올릴 수도 없는 혐오의 언어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독한 언어로 획책하는 분열의 정치, 이제 멈춰야 한다”며 “끝없는 편 가르기와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는 건 낡디낡은 구태 정치로 여기에 미래는 없다,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국민들께서 계엄을 막아냈고 내란을 몰아내고 있지만 한국 정치는 국민들의 품격과 눈높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더 이상 우리 사회가 분열과 증오의 늪에 빠지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며 “오직 국민의 삶을 위해, 모두를 살리는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을 하나로 품고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손, 그게 정치”라며 “모두를 위한 정치를, 혐오어가 아니라 상생어로 서로 살리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누구를 지지했던 선거가 끝나는 순간 누구나 동등한 주권자”라며 “불이익과 특혜로 가르고 나누는, 편 가르기 없는 정치, 갈등·혐오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통합하고 화합하는 모두의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쪽만 바라보고 경쟁이 아닌 전쟁을 하며 반대쪽을 억누르기만 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크게 통합하는 대통령이 절실하다”며 “더딜지라도 한 걸음씩, 묵묵히,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정도(正道)를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28일) SNS에 “대한민국의 비전과 정책, 희망을 전해야 할 대선이 비방과 험담, 입에 올릴 수도 없는 혐오의 언어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독한 언어로 획책하는 분열의 정치, 이제 멈춰야 한다”며 “끝없는 편 가르기와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는 건 낡디낡은 구태 정치로 여기에 미래는 없다,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국민들께서 계엄을 막아냈고 내란을 몰아내고 있지만 한국 정치는 국민들의 품격과 눈높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더 이상 우리 사회가 분열과 증오의 늪에 빠지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며 “오직 국민의 삶을 위해, 모두를 살리는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을 하나로 품고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손, 그게 정치”라며 “모두를 위한 정치를, 혐오어가 아니라 상생어로 서로 살리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누구를 지지했던 선거가 끝나는 순간 누구나 동등한 주권자”라며 “불이익과 특혜로 가르고 나누는, 편 가르기 없는 정치, 갈등·혐오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통합하고 화합하는 모두의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쪽만 바라보고 경쟁이 아닌 전쟁을 하며 반대쪽을 억누르기만 하는 반통령이 아니라 크게 통합하는 대통령이 절실하다”며 “더딜지라도 한 걸음씩, 묵묵히,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정도(正道)를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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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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