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선거관리위원회 침입 30대 체포…“부정선거 의심”

입력 2025.05.30 (14:10) 수정 2025.05.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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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투표를 감시하겠다며 경남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30대 A씨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어젯밤(29일) 9시 40분쯤 하동 선관위 건물 뒤쪽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침입 경보를 인지하고 출동한 경찰과 사실 경비업체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정선거가 의심돼 감시할 목적으로 하동 선관위에 침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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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30 14:10:37
    • 수정2025-05-30 14:11:30
    사회
대통령 선거 투표를 감시하겠다며 경남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30대 A씨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어젯밤(29일) 9시 40분쯤 하동 선관위 건물 뒤쪽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침입 경보를 인지하고 출동한 경찰과 사실 경비업체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정선거가 의심돼 감시할 목적으로 하동 선관위에 침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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