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육청…‘리박스쿨’ 프로그램 운영 없어
입력 2025.06.03 (08:45)
수정 2025.06.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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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극우 성향의 민간 교육단체인 '리박스쿨'과 관련해 긴급 현황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단체의 늘봄학교 강사 참여나 프로그램 운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리박스쿨' 관련 위탁교육 실태를 점검한 결과 도내 기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는 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극우단체의 늘봄학교 개입을 방조한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리박스쿨' 관련 위탁교육 실태를 점검한 결과 도내 기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는 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극우단체의 늘봄학교 개입을 방조한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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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교육청…‘리박스쿨’ 프로그램 운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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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08:45:34
- 수정2025-06-03 09:04:51

광주시교육청이 극우 성향의 민간 교육단체인 '리박스쿨'과 관련해 긴급 현황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단체의 늘봄학교 강사 참여나 프로그램 운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리박스쿨' 관련 위탁교육 실태를 점검한 결과 도내 기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는 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극우단체의 늘봄학교 개입을 방조한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도 '리박스쿨' 관련 위탁교육 실태를 점검한 결과 도내 기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광주지부는 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극우단체의 늘봄학교 개입을 방조한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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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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