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모의평가…광주·전남 응시생 4.8% 증가

입력 2025.06.03 (08:46) 수정 2025.06.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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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내일(4일) 전국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집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174개 학교 고3 학생 2만 7천 3백여 명과 졸업생 2천 5백여 명 등 2만 9천 9백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2만 8천여 명보다 천 3백여 명, 4.89% 증가한 수치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고3 출생 연도인 2007년 황금돼지띠 영향으로 고3 수험생은 늘고, 내년도 의대 정원의 증원 이전 복귀로 졸업생 응시생은 소폭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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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수능모의평가…광주·전남 응시생 4.8% 증가
    • 입력 2025-06-03 08:46:17
    • 수정2025-06-03 09:04:52
    뉴스광장(광주)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내일(4일) 전국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집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174개 학교 고3 학생 2만 7천 3백여 명과 졸업생 2천 5백여 명 등 2만 9천 9백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2만 8천여 명보다 천 3백여 명, 4.89% 증가한 수치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고3 출생 연도인 2007년 황금돼지띠 영향으로 고3 수험생은 늘고, 내년도 의대 정원의 증원 이전 복귀로 졸업생 응시생은 소폭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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