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 지하 주차장 모두 차단…윤, 현관 출입해야”

입력 2025.06.27 (17:05) 수정 2025.06.27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검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내란 특검이 현관 출석을 전제로 윤 전 대통령의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을 모두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현관으로 출입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앞에 있는 건 출석으로 보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으로 갈 거라며 "열어줄지 말지는 특검의 몫"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검 지하 주차장 모두 차단…윤, 현관 출입해야”
    • 입력 2025-06-27 17:05:05
    • 수정2025-06-27 17:14:45
    뉴스 5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검 조사를 하루 앞둔 오늘 내란 특검이 현관 출석을 전제로 윤 전 대통령의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을 모두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 "현관으로 출입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앞에 있는 건 출석으로 보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내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고검 지하주차장으로 갈 거라며 "열어줄지 말지는 특검의 몫"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