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폭염·호우 대응 중대본 2년 연속 동시 가동

입력 2025.08.05 (12:23) 수정 2025.08.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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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되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극한 기상 현상이 이어지면서 폭염과 호우에 대응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년 연속 동시에 가동되고 있습니다.

7월 25일부터 폭염 중대본이 가동 중인 가운데 그제는 호우 중대본이 발령돼 3일째 동시 운영 중이며, 지난해 8월에도 하루 동안 두 중대본이 함께 가동된 바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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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폭염·호우 대응 중대본 2년 연속 동시 가동
    • 입력 2025-08-05 12:23:29
    • 수정2025-08-05 15:49:35
    뉴스 12
폭염이 지속되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극한 기상 현상이 이어지면서 폭염과 호우에 대응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년 연속 동시에 가동되고 있습니다.

7월 25일부터 폭염 중대본이 가동 중인 가운데 그제는 호우 중대본이 발령돼 3일째 동시 운영 중이며, 지난해 8월에도 하루 동안 두 중대본이 함께 가동된 바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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