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한병도 의원, 무죄 확정
입력 2025.08.14 (19:43)
수정 2025.08.14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한병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인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다는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인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다는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한병도 의원, 무죄 확정
-
- 입력 2025-08-14 19:43:38
- 수정2025-08-14 19:54:43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한병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인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다는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인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다는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